슛돌이 출신 지승준, 18년 만에 방송 복귀 지승준은 2005년 KBS2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지승준은 10살의 어린 나이에 뛰어난 축구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 종영 후에도 축구 선수로 활동했지만, 2014년 축구를 그만두고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지승준은 18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지승준은 지난 23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승준은 "캐나다에서 법학을 전공했다"며 "배우가 되고 싶어서 한국에 돌아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지승준은 '강심장 리그'에서 슛돌이 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축구를 그만두게 된 이유, 그리고 배우가 되고 싶은 꿈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