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시 아라동 출신 강경흠 의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불과 5개월 전만 해도 그는 음주운전 사건으로 화제를 모았고, 지금은 성매매 혐의로 더 면밀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중대 고발은 7월 12일 민주당 제주지부에서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그의 당적 제명을 결정했다. 강경흠 의원 제명 : 가장 가혹한 징계 강경흠 의원의 당내 제명은 당원에 대한 징계 중 가장 엄중한 조치다. 이 조치는 당원 자격을 박탈하고 해당 개인을 정당 대열에서 즉각 제거하는 것을 수반합니다. 제주지사 윤리징계위원회는 선출직 공직자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한 점을 들어 성매매 의혹 여부와 관계없이 이같이 결정했다. 재심 가능성과 중앙윤리위원회 강씨가 결정에 불복해 재심을 선택한 경우 징계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중앙윤리..